
이 아저씨를 부르려면 행복하게 미소 짓는 얼굴을 그리고 거기다 벌레 우유를 뿌린 다음 주문을 외워야만 한다.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마셸린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지만 마셸린의 마음을 잘 못 알아준다.
핀 추측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 위해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수정자를 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링팀이라면 버그 수정에 걸리는 평균 시간을 조율하고, 디자인팀이라면 여러 유형의 크리에이티브 업무에 소요될 것으로 예정되는 기간을 합의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이때 핀은 뭔가 생각이 났는지 풀 핀에게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 핀 케이크를 건네며 먹어보라고 제안하고, 먹지는 않았지만 핀이 좋아하는 머핀인만큼 풀 핀도 좋아했기에 핀 케이크의 향기로 풀 핀을 진정시킨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집 꼴, 자신의 이런 민폐 행동에 어쩌면 자신은 핀이 아닌 것 같다며 씁쓸해하고 나무집 지붕 위에서 잠들기로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묘사된 바로는 '저주'가 아직 오른손에 붙어 있는 듯하다.
그렇게 하면 모두 최대한 준비된 상태로 회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팅이 시작되면 다시 한번 안건을 공유하거나 스크린에 띄워놓아 논의를 안건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레고 디멘션즈 시리즈에서 피규어로 핀, 제이크, 비모, 울룩볼룩 공주가 제품으로 나왔다.
부적절한 언행이 나오기 때문에 웹 공개만 하고 있다. 핀-버블검 포지션은 비슷하다.
소형 컴퓨터를 삼켜 오토튠 노래를 부르던 핀에게 지글러가 다가오고, 핀과 제이크는 지글러를 집으로 데려와 애완동물로 삼게 된다.
코믹스 판에서도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비록 옛날 동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암시되기는 하지만 아이스 퀸이 과거에는 물의 요정이었던 것이 드러난다. 그에 따르면 오랜 옛날에 어느 물의 요정이 한 고양이를 구하려다가 상처를 입게 되었는데, 고양이가 이에 보답하고자 마법의 보석을 구해다주어 그를 통해 불멸자가 되었지만 그 부작용으로 타락하여 아이스 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 어떤 음모를 꾸미고 불꽃 공주의 성반전 캐릭터인 불꽃 왕자의 몸에 화염의 열기를 흡수할 수 있는 타임핀 열염석을 심어 놓는다.
새끼 고양이였을 때에는 얼음 대왕의 성반전 캐릭터인 아이스 퀸이 양육했다고 한다.
초반에는 핀과 제이크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악당 캐릭터들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다뤘고, 후반부로 갈수록 생존주의, 특정 인물의 성장, 가정의 소중함 등을 주제로 하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하다.
엽기와 특유 그림체 뿐 아니라 주제의식도 있는 스토리 덕분인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보통 대부분 웹툰이나 애니는 연령대가 유아/청소년/어른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또 타 애니에 비해 에피소드마다 심오한 뜻이 숨어있는 애니로 많이 알려졌기도 하다.
몰론 진정한 의미가 나오라면 애니 속 에피소드를 보면 알게 되겠지만 말이다⋯.